신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수인)는 지난 9월 6일 신지면 노인분회 다목적실에서 김치를 담가 관내 경로당 20개소와 어려운 이웃, 다문화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추진하였다.

박수인 신지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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