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읍, 어버이날 경로당 찾아 효 실천

▲ 노화읍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노화읍(읍장 박희선)은 지난 8일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양곡과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밑반찬과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박희선 읍장은 “5월 가정의 달인 만큼 내 가족과 이웃을 챙기고 사랑과 효를 실천하는 달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버이날뿐만 아니라 꾸준히 어르신들의 안부를 자주 묻고 노인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화읍은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완도군 공모사업으로 경로당 19개소에 7천 3백여만 원 보조금을 확보하여 경로당 개보수 및 비품, 의료기기 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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