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읍사무소 14일 친정 되어 주기 행사

▲ 완도읍사무소는 지난 14일 ‘다문화 가족의 친정어머니 되어주기’ 행사를 순천만 국가정원과 낙안읍성 등에서 개최했다.

완도읍이 고국을 떠나 문화와 생활 방식이 다른 완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나섰다.

완도읍사무소는 지난 14일 ‘다문화 가족의 친정어머니 되어주기’ 행사를 순천만 국가정원과 낙안읍성 등에서 개최했다.

다문화가족들은 모처럼 가진 가을 나들이 행사를 통해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관람차를 타고 여러 나라의 정원을 둘러보았으며, 낙안읍성에서는 민속놀이인 그네 타기, 제기 차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 던지기 등을 체험했다.

이날 참석한 한 다문화가족은 “평소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나서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다”며 완도읍사무소에서 좋은 시간을 만들어준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읍사무소 관계자는 “아름다운 순천 경관을 보면서 잠시나마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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