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등 14개국 재외언론인 참여해 완도 등 방문

군은 지난 달 26일부터 이틀간 해외동포 언론사협회 회원들을 초청 팸 투어를 실시했다.

전남도 초청으로 추진된 이번 팸 투어는 14개국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목포와 해남, 담양, 완도군을 방문해 각 시‧군 관광지와 특산물을 알렸다.

참석자들은 첫째 날 다도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완도의 랜드 마크인 완도타워에 들러 진행 중인 국화 작품을 관람했다.

둘째 날에는 청정 해변인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과 장보고 기념관, 국내 최대 난대림 숲인 완도수목원에 들렀다.

한편 (사)해외동포 언론사 협회 회원들은 이번 팸 투어에 앞서 지난 달 22일 서울 국회에서 ‘한국 정치가 동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국제 포럼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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