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바이오연구센터, 전남 15개 시·군 46개 수혜기업 대상

▲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영암 영산재 한옥호텔에서 전남 도내 수산가공기업 46개사를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영암 영산재 한옥호텔에서 전남 도내 수산가공기업 46개사를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해양수산부가 공모하고 전라남도가 보조하는 수산산업창업투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주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도내 수산가공기업 대표 및 산학연 관계자들 60여명이 참석했고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의 주요 업무 추진 현황 설명회를 시작으로 대표자 경영 교육, 첫걸음 무역실무, 회계정산, 수산물 할랄 인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내 수산물 및 식품 전문가를 초빙해 수혜기업 맞춤형 1대1 기술솔루션을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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