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2일까지 현장조사 실시키로

군은 태풍 콩레이 피해 분야별 현장 조사를 오는 12일까지 모두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8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현장조사는 12개 읍・면별 사유시설 및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조사내용은 공공시설의 경우 도로, 교량, 호안도로, 선착장, 방파제 등이 해당하며 사유시설의 경우 주택, 농작물, 수산물, 축사, 양식장 등이 해당한다.

지난 8일 각 읍・면 분야별 담당자 현장조사 실시한 군은 11일까지 담당부서 및 완도군재해대책본부에 피해조사서를 제출 완료토록 한다는 방침이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서 이와 관련한 사항을 매일 상황 보고토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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