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주관 민관 합동훈련 동참도

▲ 완도해병전우회는 지난 8일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주변을 중심으로 연안 정화활동을 벌였다.

완도해병전우회(회장 정재국)는 지난 8일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개장에 맞추어 해수욕장 주변을 중심으로 연안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명의 완도해병전우회 회원과 가족이 참여했으며, 전우회 회원들은 연안 정화 활동과 함께 ‘청정바다 수도 완도 사랑’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완도해병전우회는 평소 해수욕장 안전관리 지원, 수중 정화 활동, 완도해경서 주관 민관 합동훈련 동참 등 지역사회를 위한 애향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정재국 회장은 “안전하고 청정한 바다 수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해병전우회는 앞으로도 청정바다 수도 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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