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11개 읍․면에 20개 과정 54강좌 개설

군은 지난 4일 하반기 평생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박종연 완도군의장, 박정희 목포대 평생교육원장, 이용균 전남대 평생교육원 부원장과 수강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하반기 평생교육원은 오는 12월까지 11개 읍․면에 20개 과정 54강좌를 개설해 1천5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하게 된다.

올해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완도군은 해초라떼 바리스타 양성과정, 전복빵 파티쉐 양성과정 등 경제활동 인력 양성 사업 추진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연계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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