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으로 변해가는 아파트 앞 도로

완도읍 군내리 현대아파트 아래 진아리채아파트가 새로 들어섰다.

그런데 작년 봄부터 입주를 시작한 진아리채아파트 정문 앞 도로변이 서서이 주차장으로 변해가고 있다. 정문 앞 도로변에 세워진 차량들은 퇴근시간 전과 퇴근 이후 늦은 시간에 더 심각하다.

새로 건축한 아파트의 주차장이 협소한 때문에 그런 것인지, 아니면 진출입이 불편해서 그런 것인지 모르지만, 문제는 아파트 정문앞 도로가 협소하고 굴곡진데다가 대성병원을 오가는 환자후송차량이 많은 곳이어서 사고 우려가 큰 곳이다.

주차장 같은 이 지역을 지날 때마다 이대로 방치했다가 큰 사고라도 날까 걱정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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