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대 정광선 군외면장 9일 취임식 개최

▲ 제33대 정광선 군외면장 취임식이 지난 9일 군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33대 정광선 군외면장 취임식이 지난 9일 군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 면장은 취임사에서 “군외면과 각별한 인연이 많아 군외 삼두지구와 갈문지구 도로선형개선사업 등 굵직한 사업을 추진해오면서 주민들이 무엇을 요구하고 필요한지를 알고 있다”며 “군외면의 발전을 위해 4가지 역점사항을 두고 면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면장은 이어 “세계최대 난대림 군외수목원, 갈문리 모감주나무 군락지 등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군외면을 다시 찾고 싶은 관광명소로 만들고 경쟁력 있는 소득사업과 소득원을 다양화하여 주민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생산기반시설을 조기에 정비하여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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