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트레이닝복, 방한점퍼 등 1천여벌 기탁

▲ 약산면 출신인 인터그룹 양광용 대표가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 트레이닝복 세트를 포함한 점퍼 1천71벌을 기탁했다.

약산면 출신인 인터그룹 양광용 대표가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완도군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겨울 트레이닝복 세트를 포함한 점퍼 1천71벌을 기탁했다.

완도군은 완도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방한복을 전달할 계획이다.

양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한 아너소사이어티회원(전남 9번째 회원)이며, 2017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박람회조직위원회에 근무복 1천200여벌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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