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300만원 기부 결정

▲ 재광완도군향우회가 지난 20일 장보고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재광완도군향우회(회장 윤풍식)는 지난 20일 2016완도우수특산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보고장학금 300만 원으로 기탁했다.

재광완도군향우회는 광주 상록회관에서 장보고장학금 기탁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올해 5회 째를 맞이하는 재광완도군향우회 원로인 위안잔치도 함께 가졌다.

재광완도군향우회는 지난달 22일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특산품을 광주시민들에게 홍보 판매해 광주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윤풍식 재광완도군향우회장은 “우리고향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특산품을 추석 명절 때도 판매해 특산품 홍보와 완도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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