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수상레저 사업장을 찾아 수상레저 안전프로그램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운동의 일환으로 특히 레저이용객이 많은 23일과 25일에 걸쳐 완도 신항만과 완도군 고금면 상정항을 방문해 수상레저 사업자와 활동자 총 48명․14척을 대상으로 수상레저 안전프로그램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치러진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실시하였고 △수상레저 안전사고 이론 교육 △수상레저 안전가이드 QR코드 배부 △홍보물품 배부 △고충 및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이뤄졌다.

 완도해경관계자는“수상레저객의 수요가 증가함에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해양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했다”며“완도해경은 국민의 안전한 레저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완도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