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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당면 청년회(회장 안규동)는 지난 25일 금당면 유치원·초·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덴탈 마스크 2,000매를 기부했다.

 안규동 청년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열심히 공부하며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과 학생들이 건강하게 이 시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신 금당면장은 “마스크를 기부해 준 청년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부터 청정한 금당면을 만들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엄중한 상황인 만큼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금당면 청년회(회장 안규동)는 금당면 지역민에게 마스크 5,000매를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꾸준히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