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번스케치 과정' 큰 인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도

 완도문화원 원데이클래스 ‘어번 스케치과정’이 관내 수강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퍼니키스 미술학원 박미현 원장 지도하에 전원 정시 출석, 전원 마스크 착용 등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도 강사인 박미현 원장은 “수강생들의 수준과 열의가 높아 과정을 마무리 할 때쯤 되면 작품 전시회도 기대가 될 정로”라고 말했다.

 이서 완도문화원 사무국장도 “향후 아름다운 우리 완도군을 그리고, 색칠하는 완도문화원 스케치동아리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된 완도문화원 어번 스케치과정은 그동안 수채화를 통한 취미 활동에 그치지 않고 신선한 문화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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