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기 모내기 위해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농가 지도 및 홍보에 나서

완도군은 본격적인 농사철에 접어들면서 올해 쌀 생산 목표량을 9,226톤으로 정하고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관내 1,922ha 적기 모내기를 위한 농가 지도와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적기 모내기가 중요한 이유는 너무 일찍 심을 경우 고온기 등숙에 따른 호흡 증가로 벼 알의 양분 소모가 많아 심복백미, 금간쌀(동할미)이 늘어나 미질이 떨어지고, 너무 늦게 심으면 충분한 영양생장을 하지 못하여 벼 알 수가 적고 수량이 줄어 들 수 있기 때문이다.우리 지역 중만생종 이앙 적기는 5월 25일~6월 10일이고, 보리 및 사료 작물 이모작 논은 6월 10일~6월 20일 사이에 이앙하는 것이 수량과 품질 면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쌀을 생산할 수 있다.모내기 적정 포기 수는 3.3㎡당(평당) 최고 품질 쌀 생산단지 및 유기재배단지 60주, 일반답 70~75주, 간척지 75~80주가 적정하고, 포기당 모수는 3~4본을 심어야 분얼이 잘되어 수량 면에서 유리하고, 병해충 발생이 줄어든다. 고령화에 따라 본논 방제가 어려운 농가의 경우 효과적으로 초기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모내기 당일 벼물바구미, 애멸구, 도열병 등 병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육묘상자 처리농약을 모판에 처리하면 일손을 줄이면서 효과적으로 방제 할 수 있다.농업기술센터(소장 김준열)는 “6월 중순까지 적기에 모내기가 끝날 수 있도록 현장 지도하고 모내기가 완료가 되면 농업 재해를 예방하고 영농 단계별 적기 영농 추진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농가 지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본격적인 농사철에 접어들면서 올해 쌀 생산 목표량을 9,226톤으로 정하고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관내 1,922ha 적기 모내기를 위한 농가 지도와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적기 모내기가 중요한 이유는 너무 일찍 심을 경우 고온기 등숙에 따른 호흡 증가로 벼 알의 양분 소모가 많아 심복백미, 금간쌀(동할미)이 늘어나 미질이 떨어지고, 너무 늦게 심으면 충분한 영양생장을 하지 못하여 벼 알 수가 적고 수량이 줄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지역 중만생종 이앙 적기는 5월 25일~6월 10일이고, 보리 및 사료 작물 이모작 논은 6월 10일~6월 20일 사이에 이앙하는 것이 수량과 품질 면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쌀을 생산할 수 있다.

 모내기 적정 포기 수는 3.3㎡당(평당) 최고 품질 쌀 생산단지 및 유기재배단지 60주, 일반답 70~75주, 간척지 75~80주가 적정하고, 포기당 모수는 3~4본을 심어야 분얼이 잘되어 수량 면에서 유리하고, 병해충 발생이 줄어든다.

 고령화에 따라 본논 방제가 어려운 농가의 경우 효과적으로 초기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모내기 당일 벼물바구미, 애멸구, 도열병 등 병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육묘상자 처리농약을 모판에 처리하면 일손을 줄이면서 효과적으로 방제 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준열)는 “6월 중순까지 적기에 모내기가 끝날 수 있도록 현장 지도하고 모내기가 완료가 되면 농업 재해를 예방하고 영농 단계별 적기 영농 추진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농가 지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완도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