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몰려올수록 새로운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윤재갑

 2020년 2월, 해남 총인구는 70,018명, 완도는 50,560명, 진도는 30,601명입니다. 해마나 인구가 줄어가는 속도를 보자면 내년 해남은 6만 명 대, 완도는 4만 명 대, 진도는 2만 명 대가 됩니다. 지방의 인구 감소는 우리나라의 총인구 감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해부터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8전 고향에 내려와 고향 발전을 위해 달려오면서 지금 우리 지역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에 대비하는 것이었습니다.

 완도진도는 예로부터 멋과 맛을 간직한 예향의 고장이자 국가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최후의 보루였던 호국의 고장입니다. 해남완도진도는 “제2의 제주도”가 될 차세대 관광 거점이자 농수축산업의 및 기업하기에 최적화된 마지막 기회의 땅입니다.

 그러나 우리 지역의 현실을 보면 해마다 유출 인구는 늘어가지만 유입 인구는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투자하기 좋은 여건을 갖췄어도 사람이 살지 않으면 의미 있는 미래를 계획하기 어렵습니다.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후보자로서 지역의 인구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가장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방법은 유출 인구를 막고 유입 인구를 늘리는 것입니다.

 먼저 유출 인구를 막기 위해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지역민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산 과정 기간 산모와 아이의 건강과 안전, 아이들이 체험하고 뛰어노는 신나는 환경,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걱정 없는 취업, 안정되고 좋은 청년 일자리, 장애인의 안전한 생활 환경, 소비 확대 방안 수립을 통한 지역 상권 회복, 농수축산물의 새로운 판로 개척, 첨단 기술을 이용한 어르신 케어 등으로 도시로 나가지 않아도 해남완도진도에서 살아도 행복한 고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외지에서 해남완도진도로 사람이 몰려오도록 새로운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겠습니다. 해남완도진도의 관광 인프라 구축과 새로운 관광지 개발을 통해 관광객  증가 및 관광 관련 일자리 확충, 지역 중소기업들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 對중국 농수축산 무역과 관광 교류 등으로 먹고살 ‘꺼리’가 많은 新해남완도진도로 만들어 사람이 몰려오게 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곧 대한민국의 성공이며 호남 대통령 재창출의 밑거름입니다. 저 더불어민주당 윤재갑이 국회에 간다면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잘사는 해남완도진도를 위한 호남 대통령 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제21대 총선은 민족의 미래를 결정할 토착 왜구와의 싸움입니다. 지난 100년이 넘도록 민족을 팔아먹고 살았던 불의한 세력과의 싸움입니다. 저 더불어민주당 윤재갑이 국회에 간다면 이 땅에 불의한 세력이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강물처럼 흐르고 깨어 있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오직 해남완도진도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민주당을 선택해 주십시오. 윤재갑을 선택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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