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운동 성지에 핀 노랑 무궁화

2017-08-10     박상석 기자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항일 독립운동 성지 완도군 소안도에 멸종위기종인 노랑 무궁화가 만개했다. 군은 지난 2013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이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항일운동기념관 일원에 무궁화 2천여 그루를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