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치유산업의 중심지이자 블루플래그 인증을 받은 가장 깨끗한 해수욕장이 있는 신지면입니다.


수차례 군과 면에 민원을 신청하고 재발방지를 요구했는데도 그대로 방치하면서 청정 바다수도라고 할 수 있는지요?


지역 주민의 반상회를 열어 계몽 활동을 전개해야 합니다. 신지면 양천리, 금곡리, 대평리, 삼마리, 신리, 임촌리 일대에 감시카메라(CCTV)를 설치하고 실시간으로 감시해 쓰레기 버린 자를 색출하여 거액의 과태료를 부과해야 합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정에는 대형쓰레기 봉투를 가정에 배포하도록 해야 하며, 쌓이지 않도록 수거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완도가 청정바다 수도임을 과시하면서 이러한 뒷 받침의 민원처리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완도군에서 추진중인 ‘해양바이오 헬스케어산업’과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사업은 전 국민을 속이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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