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완도경찰서에서 간담회 가져

 

윤영일 국회의원(대안정치연대 완도·해남·진도)은 지난 4일 완도경찰서에서 열린 ‘윤영일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윤영일 의원은 이 자리에서 김범상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가족들을 격려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수사구조개혁 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완도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예방·검거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활동을 활발히 해 오고 있으며, 추
석명절기간 종합치안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 절도, 농가 빈집털이 등 사건에 대비해 수확기 전·후 농축산물 절도 등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관내체류 외국인의 무질서행위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영일 의원은 지난달 완도군읍면 수산경영인에 애로사항을 듣고 수산경영 육성 자금 6백억원을 해수
부로 부터 지원약속을 받았으며 또한 지역구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54억원을 확보했다. 광주전남 국회의원중 가장많은 특별교부세다.

완도읍 LPG 배관망 구축 6억, 보길면 다목적 로드선착장 신설 6억, 노화포전안길 배수로 정비 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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