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 > 독자시
아침을 여는 詩 / 한가위최철성
완도군민신문  |  webmaster@wandostory.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16  12:52:14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한가위

 

주름진 얼굴처럼
둥근 호박
사랑도 여물고
내 청춘도 가고
세월따라 나도간다
푸른하늘 뭉개 구름
어디로 가느메뇨
해지고 달뜨는 밤이 오면
한가위 반쪽달
나무가지에 메달려
스치는 바람에
서산 넘어 떨어지네
늦여름 호박꽃 지고
주름진 호박이
여물어 갈때 쯤이면 ‥

완도군민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남로 39(3층)  |  대표전화 : 061)555-8500  |  팩스:0303-3440-8505
등록번호 : 전남 다 00344   |  대표이사·발행·편집인 : 정필승  |  청소년보호책임자 : 변중섭
Copyright © 2019 완도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