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기업 탐방 - 장도농수산
원스톱 시스템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
20여년간 소비자 호평 받아온 다시마 환
금일읍 화목리 화전항 포구에 위치한 장도농수산(대표 조영선)은 지역 최초로 1998년부터 지금까지 20여년을 한결같이 건강보조식품 다시마 환을 가공, 판매해 오고 있다.
장도농수산이 가공 판매하는 다시마 환은 오랜 세월동안 소비자들로부터 변함없는 사랑과 호평을 받고 있다.
다시마 환 외에도 다시마 분말, 미역귀 과립과 분말, 각종 해조류 분말을 가공, 생산하고 있다. 모두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건강식품으로 100% 원초를 가공함으로써 고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
조영선 대표(58)는 직접 다시마 양식업에 종사하면서 마시마가 건강에 미치는 효용성에 매료되어 양질의 참 다시마 원초를 생산하고 선별하여 1998년 처음 가공품 다시마 환을 출시했다.
누구나 편리하게 다시마의 영양소를 섭취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던 조 대표는 화전항 포구에 위생적인 생산설비를 갖추고, 자신이 생산한 다시마 원초를 사용해 다시마 환을 가공하기 시작했다.
조 대표는 가공식품으로서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면서, 지속적인 연구노력으로 고품질의 원초 100% ‘하얀색 다시마 환’을 개발했다.
‘하얀색 다시마 환’은 인터넷을 통한 생산자 직판으로 1998년부터 지금까지 소비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쾌변‧다이어트를 위한 건강보조식품
장도다시마 환의 특징은 조대표가 직접 양식한 다시마를 사용하기에 원료의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하다.
다시마 양식환경의 청정성으로 인한 원료의 안전성과 다시마에 풍부하게 함유된 주요 성분인 수용성 불용성 식이섬유 알긴산, 후코이단, 마그네슘, 칼슘과 각종 미네랄 성분이 체내에 작용해 쾌변과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
장도농수산의 주력상품인 하얀색 다시마 환은 상층부(뿌리에50cm~70cm)만을 엄선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수용성 섬유질인 알긴산과 후코이단, 만닛트, 갈락토스 등 성분이 환 표면에 표출되어 하얀색을 띈다.
조 대표는 “하얀색은 원초 100%라는 증거입니다. 1차적으로 환 색상만으로도 다시마 원초 선별의 차별화와, 완숙도 높은 원초 선별 안목이 다시마 100% 백색 환 제조의 핵심이며, 안전성과 신뢰성의 기본이다”고 말한다.
시중에 출시되는 수많은 다시마 유사제품들이 일시적인 유통에 그치고 사라져 버린 반면, 장도농수산의 다시마 환 제품은 20여년간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아 왔다. 이는 조 대표의 차별화된 제품생산 의지로 오직 다시마 한 품목만을 원초부터 직접 생산, 가공, 판매 하며 꾸준히 연구노력 해온 결과이다.
단골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구매
장도농수산의 마시마 환은 그동안 전국 250여개 우체국쇼핑몰에서 동시에 판매할 정도로 호황을 누렸다. 많은 신문과 방송사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여왔다.
1999년 SBS ‘아침을 달린다’, 2000년, 2001년 MBC ‘지금은 라디오 시대’, 2002년 케이블TV 푸드/낚시채널, 2005년 KBS ‘무한지대Q’에 방영된바 있다.
이제 ‘장도 마시마 환’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에 회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택배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단골 고객들의 소개와 입소문을 통해 신규 고객이 늘어나고, 지속적인 재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 장도다시마 환은 2006년 전남도지사 품질인증을 획득 했으며, 2012년 식약청 식품이력추적관리 인증을 받았다.
조영선 대표는 “식약청으로부터 다시마 제품 최초로 식품이력추적관리인증 등록으로 식품으로서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며 “그동안 소비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하고 항상 연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061-553-2049, 010-4175-2049 www.jangdo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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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토리
원초 100%의 증거 ‘하얀색 다시마 환’
대표 브랜드 하얀색 다시마 환은 자연 생성된 풍부한 무기질 칼슘, 칼륨, 마그네슘, 후코이단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식이섬유를 이용한 저비용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분이나, 쾌변을 원하시는 분, 배년장애를 느끼는 직장인 수험생이 섭취하면 좋다.
미역귀 과립은 미역의 유주자가 생성되는 미역귀를 엄선하여 유자 추출액을 배합수로 사용함으로서 환 제품 섭취가 곤란한 분들의 섭취 편리성을 위하여 과립형태로 만들었다. 소화기관의 부담을 최소화하여 섭취 편리성과 효율성, 안전성을 추구한 알카리성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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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조영선 대표
“좋은 제품을 제값 받고 팔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야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지 않습니다.”
조 대표는 또 좋은 원료가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고품질 다시마 양식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다시마 한 가지 품목만을 원료부터 직접 생산하고 우리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가공품을 만듭니다. 하얀색을 띄는 장도 다시마 환만의 차별화로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조 대표가 추구하는 유통 이념은 ‘고품질, 소량, 고단가“이다. 그는 복잡한 유통과정에서 비싼 물류비용, 높은 유통마진으로 소비자에게 떠넘겨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방법으로 각종 판촉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그는 “생산자 직접 판매로 유통비용을 줄여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건강에 일조하는 것이 큰 보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