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면청년회와 한미수산,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에 마음 전해

 

금당면(면장 최봉구)에서는 금당면청년회와 지역 기업인 한미수산에서 연이은 기부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금당면사무소에 따르면 8월 27일, 금당면청년회(회장 안규동)와 한미수산(대표 한미숙)에서는 곧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의 주민 40여 명에게 선물세트 40개(100만원 상당)와 현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당면청년회에서는 봉사활동 등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한미수산은 물김 가공업체로 일자리 창출과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최봉구 금당면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복지를 위해 항상 앞장 서는 청년회와 한미수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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