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두 보안시설 설치에 따른 민원 청취

윤영일 국회의원(민주평화당 해남 완도 진도)이 지난달 25일 완도항운노동조합을 방문, 항운노조 간부들과 간부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원사항을 청취다.

이 자리에서 항운노조 측은 완도항 3부두 보안시설(울타리)이 설치될 경우 카훼리부두와 3부두 항만하역 종사들의 이동 왕래 불편을 조래할 것으로 사료된다며, 울타리 설치시 3부두 항만하역 종사자들의 대기실을 설치해 달라고 건의했다.

윤 의원은 “관계기관에 조합원들의 민원사항을 전달하고 관철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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