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약산면민 대상 초대가수 공연 등 ‘호응’

완도예총(지회장 문정권)이 주최하는 ‘2019 찾아가는 예술활동’ 공연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4일 약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약산면민을 대상으로 한 제2회차 공연은 각설이 공연팀을 비롯하여 60여명이 출연하는 등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날 공연은 소폰 연주, 시낭송, 한량무, 난타, 초대가수 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 6월 28일 완도읍 제일교회에서 펼쳐진 제1회차 공연은 제일노인대학생 150명과 예술인 50여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문정권 완도예총 회장은 “앞으로 ‘찾아가는 예술활동’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완도군민들이 문화예술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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