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면 기관‧사회단체 회원 100여명이 지난 8일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민관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신지면사무소와 파출소, 농협 등 기관과 이장단, 새마을여성회, 대한적십자 신지봉사회 등 사회단체 회원들은 해수욕장 개장식이 열린 8일 오전 백사장과 데크 탐방로, 주차장, 야영장, 해변 숲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 사회단체 회원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블루플래그 인증을 받은 올해는 특별히 의미가 있는 해다. 깨끗한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회단체 회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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