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우수상 군외초 6-1 영예

완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혜선)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청소년관련기관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마련한 제2회 친한친구 사진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모전은 학교폭력 예방 및 친구들과 어울림에 대한 주제로 청소년 소통문화, 창조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했으며, 여성가족부, 완도군에서 주관하고 완도교육지원청, 완도경찰서 협조로 이루어졌다.

출품작 27개 작품중 열띤 경합 끝에 최우수상의 영예는 ‘군외초등학교 6-1반’ 친구들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고등부에서 완도수산고등학교 또래상담부, 중등부 완도여자중학교 3-2반, 초등부 완도초등학교 2-1반, 청소년관련기관 이레지역아동센터 등 4개팀이 수상했으며 특별상인 최다댓글상에는 성광지역아동센터가 수상했다.

또한, 부상에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간식 치킨으로 사진공모전의 의미인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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