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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꼬리 투구새우사진제공=청산도 향토사진작가 김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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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31  09: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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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년전 화석에서 발견된 고대생물 긴꼬리 투구새우가 올해 청산리 상서리 논에서 다시 부화했다.

긴꼬리 투구새우는 매년 이맘 때 부화하여 2~4주 살다가 어미는 산란한 후 죽고, 알은 땅속에 잠복하고 있다가 이듬 해 다시 부화한다. 2005년 2월 이후에는 멸종위기 2급 판정을 받았으나 개체수가 점점 늘어나 2012년 멸종위기 2급 판정을 해제했다. 2009년 청산도 상서리 논에서 처음 발견된 후 2018년에는 읍리 논에서도 서식하는 것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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