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문화‧역사 체험 ‘만끽’

제15회 보길 윤선도 문화축제가 지난 25~26일 청별리 물양장과 고산 윤선도 원림 일원에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 전시, 공연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역민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개최한 이번 축제는 3천여 명의 인파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문화해설사와 세연정 걷기, 손 글씨쓰기, 해양치유프로그램 등이 인기를 모았고, 특산물 직거래 판매도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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