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군민 고명석, 구자영, 박종범, 오득실씨

▲ 신선 호남대 교수

완도군은 지난 14일 군민의 상 및 명예군민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 ‘완도군민의 상’ 교육 및 문화체육부문 수상자로 신선(50세, 호남대학교 초빙 교수)씨를 선정했다.

명예군민으로는 고명석(53세, 해양경찰교육원장)씨, 구자영(57세,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씨, 박종범(61세, 기업인)씨, 오득실(49세, 전남산림자원연구소)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민의 상 수장자로 선정된 신선 씨는 호남대학교 초빙교수이며, 화가로 활동 중이다. 또한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전국적으로 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2016년 완도수산물대제전, 2018~2019년 완도 매생이 팔아주기 운동, 2018~2019 청정완도수산물대전 등에 참여하여 지역 특산물 판매 촉진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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