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신규 유·초·중등 교직원 대상

▲ 완도군은 관내 전입·신규 유·초·중등 교직원 45명을 대상으로 완도 사랑 역사․문화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완도군은 지난 4월 25일과 5월 1일 2회에 거쳐 관내 전입·신규 유·초·중등 교직원 45명을 대상으로 완도 사랑 역사․문화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입·신규 교직원들에게 완도의 역사를 소개하고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지역에 대한 이해와 적응을 돕고 교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장보고기념관, 고금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지, 청해관 등 주요 유적지를 탐방하며 완도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행사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완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고, 멀게만 느껴졌던 완도가 이제는 제법 친숙하게 느껴진다”며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완도의 역사·문화를 바로 알고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완도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