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경영인 완도읍협의회, 사랑의 양곡 전달

▲ 수산업경영인 완도읍협의회는 지난 2일 양곡 10kg, 50포(140만원 상당)를 완도읍에 기탁했다.

수산업경영인 완도읍협의회(회장 김태한)는 지난 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양곡 10kg, 50포(140만원 상당)를 완도읍에 기탁했다.

어업인 후계자들로 구성된 수산업경영인 완도읍협의회는 완도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후원을 해왔으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태한 회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사업에 동참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면성 완도읍장은 “완도읍 복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해준 수산업경영인 완도읍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양곡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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