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길잡이 역할 하는 신문될 것”

 

본지 사장에 박병수 사장(사진)이 지난 1일 자로 취임했다.

박 사장은 군외초(35회), 완도중(23회), 완도수고(20회)를 거쳐 초당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완도군 친환경농업과장, 군외•청산면장을 역임한 공직자 출신이다.

박 사장은 취임 인사로 "우리 지역언론의 현실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렇지만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군민들의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사장은 “<완도군민신문>은 주민들이 말 못하고 답답해 할 때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 나가겠다”면서 “또한 우리 지역의 현안 문제를 공정하고 정확하게 알리고, 올바른 비평으로 신문과 지역 주민이 하나가 되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편안한 친구, 말동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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