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기관과 교육・역사・문화・관광 활성화 등 협약

▲ 완도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0일 완도수목원에서 완도수목원 등 5개 기관과‘난대림 힐링관광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식)은 지난달 20일 완도수목원에서 완도수목원,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전남도청소년수련원, 장보고유적관리사업소, 완도문화원 등 5개 기관과 지역사회의 교육・역사・문화・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난대림 힐링관광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역사・문화, 산림・생태관광을 힐링관광으로 규정하고, 완도 지역사회 유관 기관들이 긴밀한 상호 협력체제 유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생태・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및 기획전시 가능 자원을 공유, 운영하고, 다도해권 관광 플랫폼 구축 및 홍보 등 상호 협력이 주요 내용이다.

김명식 교육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힐링관광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완도의 자연환경, 역사를 바로 알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자랑스러운 완도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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