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갈등 해소와 주민 화합 등 협의

▲ 노화읍은 지난달 26일 사회단체장과 함께 지역사랑 실천운동 협의회를 개최했다.

노화읍(읍장 박희선)은 지난달 26일 사회단체장과 함께 지역사랑 실천운동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 갈등 해소와 주민 화합, 지역 사랑 봉사활동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주민생활 안전 및 불편 해소, 완도자연그대로 농‧축산업 기반 조성, 지속가능한 전복 양식 육성기반 조성을 주제로 19개 사회단체장, 이장단장, 어촌계단장과 함께 각 사회단체 역할 부여 및 협의체 구성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날 박희선 노화읍장은 “사회단체 역할 강화를 통해 살기 좋은 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랑 실천운동 협의회 이후 27일 노화읍 여성단체자원봉사회, 새마을부녀회 등 맞춤형복지서비스 분야 5개 단체는 어려운 가정 2세대를 선정하여 밑반찬 및 생필품을 지원하고 집 주변 정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4월부터 매월 2회 정기 또는 비정기적으로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점차적으로 대상 및 서비스 내용을 확대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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