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5억원 들여 양곡 톤백 창고 완공

▲ 고금 양곡 유통 보관창고 준공식이 지난 14일 열렸다.

군은 고금면 농상리에 농산물 양곡 유통 톤백 보관창고를 완공하고 지난 14일 정석호 완도부군수와 허궁희 완도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조합장,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된 양곡 유통 톤백 보관창고는 부지 2900㎡에 건축면적 675㎡, 지상 1층 건물로 사업비 5억 원(군비 4억 원, 자부담 1억 원)이 투입됐다.

정석호 부군수는 “고금 농산물 톤백 창고 완공으로 농가에 톤백 수매로 일손을 덜 수 있어 농가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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