넙도 내리마을에 미세먼지 마스크 총 5천매 전달

▲ 농협 완도군지부와 노화농협은 지난 15일 노화읍 넙도 내리마을에 총 5천매의 미세먼지 마스크를 전달했다.

농협 완도군지부와 노화농협은 지난 15일 노화읍 넙도 내리마을에 총 5천매의 미세먼지 마스크를 전달했다.

양재영 농협 완도군지부장“미세먼지는 사회적 재난으로 논의될 정도로 심각한 실정이고, 특히 고령층이 많고 야외활동이 잦은 농업인에게 더 위험하다”면서 “농협은 조합원들이 미세먼지 피해를 좀 더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 완도군지부는 지난 14일 전남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청산면 읍리마을에 미세먼지 마스크 5천매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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