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전체 공사 마무리하고 준공 예정

군이 사업비 1억2천여만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실시해온 묘당도 유적 보수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이달 중 예정대로 준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묘당도 유적 보수공사는 문화재청의 실시설계와 공사계약을 거쳐 동재 마루 및 난간 보수와 기와 고르기, 석축 및 담장 등 영역 정비 사업 등을 실시해왔으며, 현재 공정률이 95% 정도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저작권자 © 완도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