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외 고전, 한국문학단편 등 제공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지난 1일부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바로 이용할 수 있는‘모바일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전자책 서비스는 다른 모바일 서비스와는 달리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전자책을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에 다운로드 받아 한 달 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인원수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사람은 모두 전자책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교직원뿐 아니라 민원인들에게도 다양한 매체를 통한 독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도교육청은 1층 민원실 앞에 전자책 대여기를 설치해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매월 5종의 새로운 전자책과 한국·해외 고전 1천여 종의 전자책, 한국문학단편100여 종의 오디오북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모바일 전자책 서비스는 다른 모바일 서비스와는 달리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전자책을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에 다운로드 받아 한 달 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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