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 완도민주평통 최명남씨가 지난달 18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노화읍 당산리의 최명남(55)씨가 지난달 18일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공 자문위원 표창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최명남 자문위원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범국민적 통일 의지의 결집을 이뤄내 민주평통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명남 자문위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평화통일 여건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으로써 통일에 관한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분열을 해소하여 국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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