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면 희망 더하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

▲ 생일면은 지난달 28일 희망더하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가졌다.

생일면은 지난달 28일 희망더하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가졌다.

공개 모집을 통해 위촉된 12명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2인 1조로 편성돼 주변의 위기 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능동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 인적 안전망으로 앞으로 생일면 복지사각지대를 좁혀 나가는데 힘을 쏟을 전망이다.

문상만 생일면장은 “이웃을 향한 마음 하나로 기꺼이 수고를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하신 위촉된 분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의 활동이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위촉장 전수가 끝난 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향후 역할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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