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남도청 광장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200만 전남도민의 온정을 나누는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이 지난 20일 전남도청 광장서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73일간의 모금 대장정에 들어갔다.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슬로건은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다.

이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용재 도의회 의장과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영록 도지사의 명예회장 위촉식과 함께 축하 메시지 전달, 기관단체장 공동 사랑의 온도탑 행복 온도 올리기 시연, 희망의 풍선 날리기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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