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작가 최선주 화백 작품으로

▲ 완도읍사무소 민원실 내 ‘휴(休) 갤러리’의 작품이 향토작가 최선주 화백의 작품으로 교체 전시됐다.

완도읍(읍장 배정택)은 지난 2일 읍사무소 민원실 내 ‘휴(休) 갤러리’의 작품을 교체했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상황봉과 여정마을’, ‘해조류센터와 완도항’, ‘대창리의 여름’, ‘선물’, ‘불목리의 가을’로 모두 향토작가인 최선주 화백의 작품이다.

‘휴(休) 갤러리’는 작은 문화 공간을 마련하여 문화 예술 작품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화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완도문화원과의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지난 4월 13일 읍사무소 민원실 내에 갤러리를 조성한 후 매월 1회 작품을 교체 전시하고 있다.

완도읍 관계자는 이날 “앞으로 ‘휴 갤러리’가 다양한 장르의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활용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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