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50개소 경로당에 100만원 상당 수박 전달

▲ 완도 고금 출신 신선 작가가 지난 달 30일 완도읍 관내 50개소 경로당에 100만원 상당의 수박을 전달,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완도 고금 출신 신선 작가가 지난 달 30일 완도읍 관내 50개소 경로당에 100만원 상당의 수박을 전달,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또 신 작가는 완도읍 행복나눔냉장고에 정기적 물품 기부 의사를 밝혔다.

신 작가는 이날 완도읍 여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고향 어르신들을 만나 뵙게 될 수 있어서 기분이 좋고, 고향의 이미지가 작품 활동에 커다란 힘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 작가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완도 문화예술의전당 기획전시실에서 ‘희망 완도’, ‘청산도의 봄’ 등 완도를 주테마로 하는 작품들로 향토작가 초대전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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