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교실, 요가교실, 라인댄스로 삶의 활력을 찾는다!

▲ 보길면 평생교육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래교실, 요가교실, 라인댄스로 구성된 보길면 평생교육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길면(면장 이기석)은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모든 주민이 함께하는 교육과정 운영 및 주민들의 지적, 정서적, 신체적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통해 누구나, 배우고, 즐기고, 참여하는 평생교육원을 지난 3. 12. 시작으로 6. 22.(13주간) 상반기 평생교육을 시작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요가교실, 노래교실, 라인댄스 등 3가지가 운영 중이다.

이기석 면장은 “예상보다 뜨거운 주민들의 참여 열기에 놀랍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교육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해 행복학습매니저 양성,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100세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우리 주민들의 행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길면은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백도리(선백도) 도로변에서 마을이장단, 공무원,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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