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뫼중앙의원, 청산빵굽네 등 이웃돕기 실천
청산면 ‘푸른뫼중앙의원’ 이강안 원장과 ‘청산빵굽네’ 김이태 사장이 지역내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푸른뫼중앙의원 이강안 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활용품 100세트를 청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특히 이 원장은 해마다 불우이웃들을 위한 물품을 기탁하는 나눔 실천으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청산빵굽네’ 김이태 사장도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도 관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롤케이크 51세트를 기탁해 정을 나누었다. 면사무소는 이 롤케이크를 고령층이 많고, 기상 악화로 불편을 많이 겪고 있는 여서도 주민들(51가구)에게 전달됐다.
면 관계자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위문품을 기탁하는 분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을 녹일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완도군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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