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뫼중앙의원, 청산빵굽네 등 이웃돕기 실천

▲ 청산면 ‘푸른뫼중앙의원’ 이강안 원장과 ‘청산빵굽네’ 김이태 사장이 불우이웃 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청산면 ‘푸른뫼중앙의원’ 이강안 원장과 ‘청산빵굽네’ 김이태 사장이 지역내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푸른뫼중앙의원 이강안 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활용품 100세트를 청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특히 이 원장은 해마다 불우이웃들을 위한 물품을 기탁하는 나눔 실천으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청산빵굽네’ 김이태 사장도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도 관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롤케이크 51세트를 기탁해 정을 나누었다. 면사무소는 이 롤케이크를 고령층이 많고, 기상 악화로 불편을 많이 겪고 있는 여서도 주민들(51가구)에게 전달됐다.

면 관계자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위문품을 기탁하는 분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을 녹일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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