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주택정비, 생활환경기반 정비사업

완도군은 노화읍 구목리 구목지구 생활여건 개선사업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라남도와 기본계획 승인 사전협의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화 구목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선사업은 사업비 17억3천800만원을 투입해 주택정비 및 생활환경 기반 정비, 휴먼케어 등의 사업을 오는 2019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군은 이달 중 기본계획 수립하고, 오는 26일가지 전남도와 기본계획 승인 사전 협의 절차를 마칠 계획이다.

또 다음달부터 오는 5월까지 기본계획 고시 및 시행계획 수립 절차를 거쳐 2018년 사업시행으로 총사업비 3억4천900만원을 투입해 52가구의 주택 정비 사업을 오는 6월부터 12월가지 마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완도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