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등 45세대에 전달

군외면(면장 정광선)은 지난 8일부터 이틀 동안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새마을부녀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담은 김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을 비롯한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부자가정, 다문화가정 등 45세대에 전달했다.

정광선 면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바쁜 시간을 쪼개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마을 부녀회원 및 기관사회단체장님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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