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부작, 분재국 등 다양한 회원작품 선보여

완도사랑 국화동호회가 국화로 만든 이색 작품을 전시하는 ‘청정완도 가을빛여행 국화전시회’를 오는 5일까지 완도타워에서 연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국화 전시회는 주전시관에 다양한 수형별 목부작을 전시하고, 부전시관에는 분재국과 소품국, 입국 등이 전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청정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야외전시장에는 현애작, 다륜작, 조형작(꽃벽, 닻, 돛), 모형작(전복, 소라) 등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

또 국화차시음관에서는 국화차, 비파잎차, 연잎차와 꿀떡, 방울토마토 등 다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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