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정책과, 읍․면사무소 등 통해 22일까지

군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2017년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해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안봉일 관광정책과장은 “모범음식점은 완도군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써 친절 ․ 청결서비스와 좋은식단 실천 및 선진 음식문화로 완도군 이미지 제고에 한 몫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며 “위생적인 시설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해 모범음식점 지정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 방법은 완도군청 관광정책과, 읍․면사무소 또는 (사)외식업중앙회완도군지부를 통해 방문 및 우편,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출입·검사 면제(지정 후 2년간), 군 홈페이지 게재, 각종 행사시 이용 권장을 비롯해 모범음식점 지정증 및 표지판을 제작 교부하고, 위생용품 등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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